남을 속이기 위해 본인의 스토리를 전략적으로 세워라!
승진을 위해서 윗사람에게 아첨을 떨려고 해도, 나는 누구에게나 공손하게 대한다는 것을 포장하기 위해서 아랫사람에게도 아량을 베풀 줄 는 사람이 돼야 하지요. 실제 목적은 상관에게 아첨하는 것이 목적이나, 그것이 아첨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아랫사람에게도 위 사람에게 대하는 것처럼 항상 아량이 넓은 사람으로 행동하면 됩니다. 그러면 저 사람은 원래 모든 사람에게 잘한다는 인식에 아무도 그 사람이 자신이 살기 위해서 아첨한다고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짧게 이야기했지만 설정을 만들기 위해서 각 변수에 따른 행동기준의 원칙을 가지고 한 개의 소설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소설책은 절대 내용의 결말이나 끝이 없는 소설이니 속이는 것의 완결 또한 없는 것 아니겠나요? 자신부터 속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누가자신을 기쁘게 하건 슬프게 하건, 남이 더럽게 느껴지건 추악하게 느껴지건 간에 말입니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자신을 포장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항상 악마와 손을 잡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도,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이슬만 먹고 사는 나비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거짓말과 천박함 그리고 야비함이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꾸준히 자신 스스로 천사의 모습으로 인식되도록 포장만 하는 연습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성적으로만 생각하면 이 얼마나 쉽나요? 그냥 착한 척만, 선한 척만 진심으로 당신 자신도 감동할 정도의 액션을 해 가면서 하면 사람들은 당신의 모습을 절대 알 수가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신의 실제 모습이 악마일지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어려워 하는 것은… 그리고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몇 번 이야기한 것이지만, 항상 ‘감정’이란 놈을 끌어오기 마련이라서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무슨 말이나 욕지거리를 해도 내 몸에 털끝 하나의 피해도 없는데, 그것에 바로 대응을 바로 해버리니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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