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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현실의 눈

16 – 도덕적 정당성은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반갑습니다. 한남동 김선생입니다. 


오늘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 얘기를 전달해볼까 합니다. 앞으로 날마다 이 이야기를 전한다고 했을때 아마도 올해 (2018년) 12월달 전이면 제가 정리된 이야기는 어느정도 끝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날마다 한개에서 두개의 글을 올리면서 드는 생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읽을까? 그리고 그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글을 읽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들었던 생각은, 과연 이글이 쓸모는 있는것일까? 대략 방문자들가 200여명 정도 되는거 같은데 이게 맞는건가? 이 플랫폼이 맞는것일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우선은 이번 시리즈 아마도 이번주까지는 날마다 연재를 해볼생각입니다. 그러고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많은 젊은이들을 인터넷상에서 만날수 있는지, 제가 또 한번 시작한일 이니깐 또 대충하자니 그렇고, 할려면 제대로 해야하는데 이번 시리즈 (현실의 눈) 까지 마치고, 잠시 멈춰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이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께 강제적으로 부탁을 드려보겟습니다. 이글을읽고 밑에 좋아요와 함께 댓글을 다는것을 제안해 볼까 합니다.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겟습니다. 


1. 블로그를 보고 느끼점 (짧게 한문장) 

2. 보완해야하는점 혹은 아쉬운점

3.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어볼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제시  


이상, 오늘 공지입니다. 


이제 다섯 번째 현실의 눈을가질 있는 조건에 무엇인지 이야기 해겠습니다


다섯 번째 아야기는, “도덕적 정당성은 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라는 것입니다. 여기 이야기를 듣고 있는 대부분이 아마 현실적으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이, 여러 날을 굶어본 배고픔이나 극한추위 살을 애는 듯한 경험을 해본 사람이 없을 같아서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느껴 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배고픔, 추위, 전쟁등과 같은 극한 상황속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남의 눈치에 관심을 두지 않소이다. 말이 거짓인지 확인 하려면 3일만 굶어보세요. 아니면 한겨울에 밖에서 밤새 하루만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견뎌보세요. 내가 3일을 굶었을 다른 사람의 눈치나 보면서 점잔 떨면서 밥을 먹을 있는지, 아니 한겨울에 밤새 추위와 싸운후에도 따뜻한 방과 이불을 보면서 느긋하게 옷이나 갈아입으며 점전할수 있는지를 말입니다


극한 상황은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행동하는 동일한 패턴이 있습니다.  바로, 남이 자신에게 어떻게 신경쓰건간에 자신이 그것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반응이건 나쁜 반응이건 간에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존본능으로 알기 때문이라오, 이런 극한 상황에서는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서 모두가 이기는 게임을 한답니다.  내가 살아 남아야 세상도 있는 것인데, 남의 눈치를 여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내가 지금 저기 떨어져 있는 개똥이 묻은 한조각을 먹지 못한다면 굶어서 죽게 생겼는데, 남도 먹으면 죽는다고 주어서 남을 같습니까? 웃기지도 않는 소리지요, 당신이 생활하고 살고 있는 지금의 현실 말입니다. 칼만이 없을 뿐이지 바로 지금 이순간 이곳이 전쟁터인 것을 아셔야 한답니다. 당신이 당신의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야망’을 드러내는 순간, 그리고 목표를 향해 마치 사나운 들소처럼 밀고 나가는 순간, 마치 전쟁통에 개똥묻는 빵을 살겠다고 먼저 먹는 순간 당신의 주변에서 당신을 아는 사람들은 분명 당신에게 어린아이와 여자에게 먼저 주어야 한다고 도덕적인 정당성을 내세울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은 그들의 그런 말과 행동은 대부분이 책략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답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도덕적 정당성이라는 것이 실은 전쟁 통에 묻은 빵을 어린아이나 여자에게 먼저주어야 한다는 것도 아닌 당신이 당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행위일 뿐이니까. 그들도 그들와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속임수와 조작을 하고 있는 것도 알아야 한답니다. 그들이 정당성을 내세우면, 당신은 그저 지독하게 현실적 이기만 하면 되오. 처음 자신감이란 주제로 이야기 했지만, 그들이 말하는 당신에 대한 평가는 당신에게 털끗 하나의 상처도 입히지 못하는 것이고, 당신이 그것에 현혹되어 마음과 행동이 약해진다면 이미 당신은 그들이 놓은 덫에 걸려든 것뿐입니다. 내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남의 눈치를 것도 아니고, 부끄러워할 일도 아닌 인간의 본성입니다. 주변사람들의 그런 의도된 책략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면서 당신은 감정을 입해서는 된다 이말입니다. 당신은 그저 당신 자신을 방어하고 나아가는 것에만 신경을 쓰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지, 남들의 이야기에 방향을 흩트리면 당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관찰해 보세요. 그들이 얼마나 과거에도 그렇고 현실에도 도덕적 잣대를 그들 자신에게 들이대며 살았는지 말입니다. 그들이 남을 위해서 자신의 것을 얼마나 나누어 주었는지 살펴 나열해 보란 말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길어질거 같아서 내일 이어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