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과 나쁜책의 기준
내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 잠깐 언급하면서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면서 말한 것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 얘기였는데, Stay Hungry, Stay Foolish’ 그런데 말이오. 그 말 ‘스티브 잡스’ 성공한 후, 그리고 죽고 나서 많이들 자서전 책 사서 보지만, 글자만 읽는 것이지 속뜻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것 보면 뭘 할 거요? 스티브 잡스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떻게 전술을 펼쳤다고 한들, 당신이 잊고 있고 모르고 있는 것은 당신은 결코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책 1,000번 읽어서 외울 만큼 스티브 잡스를 안다고 해서 당신은 결코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들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나만의 전략이 아닌 이상, 아무리 스티브 잡스 할아버지가 와도 그것은 남의 것입니다, 왜 그것을 모르는지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책도 좋은 책 나쁜 책의 기준이 있겠냐 만은 그래도 같은 시간을 소비해서 더 좋은 내용을 얻으려면, 그 기준은, 책을 읽고 나서 내가 생각하게끔 하면 그것은 좋은 책입니다. 왜냐면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이죠.
그것이 없으면 그냥 남이 쓴 내용을 베낀 지식일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잊힐 내용일 뿐이지만, ‘전략이나 전술’은 남의 것은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속이는 것만이야 말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독보적인 것일 뿐 아니라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변화무쌍한 형태 없는 유일한 방법이라 전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전략과 전술인 때와 장소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자신의 성격을 스스로 만들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단지, 당신은 순간순간에 필요한 다양한 모습의 성격을 불러와서 상황에 맞게 적절히 남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세상에 있는 모든 전략과 전술이란 주제로 이야기하는 책의 내용입니다.
모두 자신의 기준과 수준에 맞게 평가하는 것이니 내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 있는지도 한 번쯤은 스스로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요? 당신의 당신 인생의 전략과 전술을 이용해서 어디까지 지금 왔습니까? ‘세상의 제1원칙’은 바로, 규정이 없는 것이 바로 제1원칙 이다 것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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