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다시 꾸준히 하루에 글하나씩 워드 한페이지 분량의 글들을 다시 연재를 시작합니다.
몇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을 사항이 있어서, 처음 글을 시작합니다.
1. 제가 오픈채팅을 개설하려는 이유는 앞으로의 더욱더 활발한 멘토링을 위해서 그리고 비슷한 위치의 사람들 아니면 본인보다 조금더 깨우침이 있거나 배우는 입장의 사람이거나 서로 조언을 하면서 서로간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 오픈채팅을 개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2. 절대 오픈채팅으로 아니면 이후에도, 회원비를 받거나, 어떠한 목적으로 돈을 걷는 일이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제가 사비로 하던 아니면 다른 방도가 있음 생각을 해보겠지만, 절대로 이곳을 찾아오시는 개개인에게로 부터 어떠한 명분으로 돈을 걷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오픈채팅에 50명이 안 모인관계로 오픈채팅 공유는 안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참여하시고 싶으신분은 참여의사를 이곳 (your.anonymous.mentor@gmail.com) 으로 밝혀주시면 50명이 채워지면 비밀번호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혼자만 이글을 읽으시려고 주변분들에게 나눔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앞으로도 다룰 내용이지만, 마음을 넓게 드시고, 베풀줄도 아셔야 합니다. 만약에 그런의도로 글을 혼자만 보시고 계셨다면, 오늘 한번 공유를 해보시는것을 추천해봅니다.
그럼 이제 지난글에 이어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예수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이 춘추전국시대에도 손자이야기 한 것이니, 인생에서의 전략이나 전술이라는 것은 세월이 흐른다고 이도 같이 변하는 것은 아니거든, 잘 한번 보세요. 나나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이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있나요? 어른이 된 지금이나 과거의 어린시절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똑같습니다. 단지, 당신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세상은 변하지 않았는데 변했다고 믿고 있고, 자신이 나이를 먹으면서 자신도 똑같이 변했다고 믿고 있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도 안 변했습니다.
세상도 안 변하코 당신도 안 변했습니다. 어릴 적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은모두 처음인 것이 대부분이고 그러다보니 생소했을뿐 입니다. 불이 뜨겁다는 것을 엄마가 이야기해주어서 안 것 같지만, 어릴 적에 불장난 하면서 안 데아본 사람이 있나요? 모르는 사람이 귀여워하마 머리를 쓰다듬는 것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행동할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고, 학교 다닐 때는 저 친구가 내가 이 런 행동이나 장난을 치면 어떻게 행동할까? 라고 하는 모든 주변에 상황들이 예측불가능 한 것으로둘러 쌓여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예측불가능 하니, 당신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예측가능 한엄마의 품으로 뛰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주변의 예측 불가한 상황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상황이 안되면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그 예측불가능 한 것이 사람이건 장소건 간에 두려움과 불안감에 다가가거나 접근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장들이 한결같이 행동하는 것이 자신의 직원들을 자신의 통제권 안에 넣으려 하는것 입니다. 자신의 통제권 안에 들어 오지 못하면 불안하거든요. 부하직원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 당연한 이야가 입니다. 사장들이 아부 떠는 직원들 싫어할 것 같지만, 실은 좋아합니다. 그런 아첨 떠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사장이 아니라 동료 직원들입니다. 잘 한번 보세요. 아첨떠는 것이 예측가능 한 행동이기 때문에 이 아첨 떠는 사람을 주위 동료가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첨 떠는 동료로 인해서 어떤 결과가 사장에게 나올지 모르는 불안함이 있는것이지요. 사장에게 아첨 떨어서 내 흉을 보기라도 하면 내 목숨은 실은 파리 목숨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불안한 것입니다. 아첨 떠는 사람은 예측 불가능한 사람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장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아첨떠는 부하직원의 목표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지요.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언제든지 자신에게 아첨을 떨 것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으니 얼마나 예측하기 쉬운 인물이겠습니까? 그런 사람을 다루기는 매우 편합니다 바로, 예측하기 쉬우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백 명중에 아흔 아홉은 이런 예측 가능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위사람 특히 사장에게 그리 보이려고 애쓰고, 만일 주변의 동료나 아랫사람이 예측 가능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예측가능 한 범위 내에 들어오게 하거나 이것이 안되면 배제하여 이른바 ‘왕따’를 시키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아흔 아홉을 제외한 한 명은 어떤 사람일 것 같습니까? 바로 당신 사장이 당신이 그토록 경계하는 예측불가능 한 사람입니다. 참 재미나지 않습니까? 그토록 싫어하고 경계하는 그 예측 불가능한 사람이 자신의 사장이라니 참 신기한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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