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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번외

02 - 당신들은 절대 할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이야기

당신들은 절대 할수 없는 그들만의 세상이야기



‘성희롱’이라는 잣대의 기준을 여론에 휘말리지 말고, 올에 근거해서 형을 내리라 강용석이가 수를 거지요. 치졸하고 더러운 방법을 썼지만, 그런 전략을 끌어낸 머리는 대단하단 말이야. ‘집단 모욕죄’라는 것이 죄가 없다는 것을 법원으로부터 끌어내기 위해 개그맨까지 동원했으니 말이요. 서울대 나오고 하버드 나왔다지만, 머리는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개그프로그램에서 개그맨을 고소한 강용석 이를 신랄하게 다시 비판했지요. 그리고 나중에 개그맨을 상대로 고소를 취하했는데. 미친놈이라고 생각할 있지만, 나는 대단한 놈이라고 보이네요. 상황이면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의 당신 같은 직장인들이 하는 것처럼 그냥 사직서 쓰고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말이오. 이놈은 그랬습니다. 개그맨을 고소하냐, 고소 취하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가 얻을 것은 얻었으니 말입니다. 개그맨으로 언론을 이용하고 다시 이를 이슈화 시켰으니, 지가 처음 의도한 바는 것이지요. 나쁜 놈이라고 욕하고 싶나요? , ‘최연희’란 놈을 아시오? 되지 않았는데, 이놈을 모르면 강용석이도 욕할 필요 없소이다. 힌트 주자면 서울법대 나온 놈이고, 서울지검 부장검사 출신에, 15~17 3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면서 법제사법위원장까지 놈입니다. 이력만 보면 대단하지. 이놈이 2006 2월에 간담회 후에 먹고 만취해서 동아일보 출입 기자 껴안고 가슴 만진 사건이 발생했었지요. 변명한 것이 “술에 취해 음식점 주인으로 착각해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했고, 여성단체에서 소송을 진행했지만, 항소까지 가면서 끝내 벌금 500 원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4 동안 유지했고 그다음 선거인 18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이명박이도 후보 시절에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라는 이야기했고, 강재섭이도 연재소설 발언했고, 안상수 이놈도 ‘자연산 발언했잖습니까. 내가 이야기를 하냐면, 저기 위에 있는 사람들 생각이 ‘정의롭고 착하고 성실한 것’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는 것이지. ‘성공하려면, 그리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면 말이오. 저들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밖에 없습니다. 저들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과 계획이 있는지는 입이 더러워질까 이야기하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보이는 저들의 모습이 진짜 모습이 아니라는 것만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겸손하고 공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행하는 공통점을 보면 자신이 강자가 되고 후에는 그런 척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저들의 전략과 전술이라 말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