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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 부동산과 집값


부동산과 집값




이번 시간에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바로, 부동산 가격. 우선 시작하기 전에 가지만 정해놓고 가봅니다. 제가 미시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올해 집값은 이럴 것이다, 어디가 좋을 것이다, 정책이 이러니 앞으로는 어디다 투자해라! 이런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거시적인 측면 예를 들어 장기적인 측면 사회구조, 근본 적인 변화로 인한 부동산시장. 이런 식의 내용을 다루어 볼까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추가를 하자면, 내가 하는 이야기가 여러분이 동의를 안할수도 있고, 뻔한내용이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반복’된다고 이미 이전 글에서 이야기 했던 같은데, 사람들은 반복이 과거의 주기에 따라 지금이 ‘상승기다’ 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보고 싶은 것만 보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은 아니겠습니까? 생각에는 돈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당분간은 힘들 같습니다. 실수요의 조그만 하나는 그냥 사세요. 이게 결론입니다


전셋값은 앞으로도 계속 오를 거요. 왜냐면 있는 사람들조차도 팔고 전세 가고 싶어 하거든. 다들 팔고 전세 가려 하는데, 조그만 집이라도 사라고 그러냐면 경우는 조금씩은 계속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어차피 살려면 거주할 집을 필요할 테고, 이는 말고 누군가가 집을 사서 시장에 전세를 내주어야 거주할 전세도 나오는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요즘 누가 투자로 여유분의 집을 사나요? 그러니, 거주할 집이 시장에 나오겠습니까 아니면 나오겠습니까? 맞습니다. 나옵니다 어찌 소형은 집값이 조금씩 계속 오르냐? 바로, 앞으로는 당분간 가수요가 아닌, ‘실수요가 집값을 올리기 때문이라오


지방에 무슨 호재가 있다고, 먹고 있다고 집이 오르겠습니까? 그냥 살집이 모자라니 오르는 아니오? 경제학자나 부동산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개똥철학으로 ‘전망’ 같은 이야기하지만, 자기들이 상담해주고 상담수수료 먹으려는 것이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있는 아니겠습니까? 거주할 전셋집이 없으니, 전셋값은 오르고, 오른 전셋값에도 구할 집이 없으니 어쩔 없이 집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실수요자 대부분이 자금이 넉넉한 사람들이 없으니, 최소한의 누울 있는 공간만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니 소형에 몰리는 것은 당연한 아니겠소. ‘금융위기가 오면 집값이 내려가서 거저 줍는다? 그래서 IMF 없는 사람들이 모두 집을 주었습디까? 이는 대형평수나 그럴 일이 있을 있겠지만, 이도 저기 변두리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시장의 심리 마지노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항상 대기수요가 있다 말입니다.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거기를 떠나려고 합니다. 마치, 삼성 같은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그곳 떠나면 다른 곳은 회사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추락한다는 그런 이상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