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 부동산 투자는 환급성 좋은 소형아파트

 부동산 투자는 환급성 좋은 소형아파트

‘전세수요’랑 ‘구매수요’다 다르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는 전세와 구매라는 선택이 언제든 바뀌고 모두 공존해서 떨어지지는 않을거외다. ‘환금성’도 좋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각 가구당 가처분 소득과 아파트 시가총액을 비교하면 두 배 정도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은,  소득이 거의 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지 아파트 가격이 비싸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나도 아파트 모델 하우스 몇 번 가봤지만, 요즘 아파트 인테리어가 호텔보다 더 좋더군요.

 

사람들의 수준이 눈높이가 그만큼 높아진 것입니다. 아파트가 ‘비싸다 or 싸다’의 개념으로 접근해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짓는데 원가가 평당 1000만원이고, 1,100만원에 분양해서 값싸게 마진을 남겨 싸게 판다고 해도 전세 사는 서민들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아파트가 비싼 게 아니라, 살 돈이 없는 것이지요. 돈이 있는 사람들은 사고싶어도, 몇 푼 먹자고, 대출 안 해줘도 집 살수 있는 사람들이 집을 투자 목적으로 사면 ‘자금출처’에 ‘세무조사’하고, 세그 때리고, ‘투기꾼’이라고 욕하는 데 누가 사려고 하겠습니까? 정부도 전세는 어쩌지 못합니다.

 

그냥 세금으로 조성된 돈을 빌려주는 것뿐이지요. 이 문제 풀수 있는 사람은 결국에는 돈 있는 사람들입니다. 대출 안받아도 되는 사람들 말입니다.  세무조사 안하고, 세금 안 때리면, 그러면 됩니다. 어느 머리가 빈 사람들은 전세 값이 너무 올라 끝물이기 때문에 더 이상 안 오른다고들 하지만, 이건 자기 생각입니다,  전세 값이 너무 오르면 더 이상 못 오르겠지요. 그럼 간단하지 않나요?. ‘반 전세’ 나 ‘월세’ 를올리면그만 아닌가요? 이것이 시장인데 전문가들이 시장을 잘모르는거 같네요.

 

정부, 여당 야당도 지들 표 얻기 위해서 대출 등의 파격적인 부동산 대책을 내 놓고 싶어도, 가계부채가 매해 최고치를 갱신하는데 쉽게 풀 수가 있겠습니까? 대한민국이 빚 공화국인데, 앞으로 빚 없으면 존재하지 못하는 것은 다 당신들이 만든것입니다. 다 세금으로 임대주택 이건 뭐건 복지건 다 해달라고 해 놓고선, 국가에 세금을 얼마나 내 봤습니까?부자들이 내야한다고? 신문도 안 보았소? 과거에 이런일도 있었죠, 돈좀 있는 사람들한테 국가에서 세금을 좀더 걷을려고, 모 유명한 사람이 절세를 할려고 해외에 거처와 본거지를 다 해놨는데도 세금을 물렸었죠.  ‘탈세’와 ‘절세’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업하는 사람 중에 절세 안 하려고하는사람이 어디 있나요?차라리 한국사람이니 애국하는마음으로 돈 좀 달라 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지요. 세상 어느 기업이 나라에서 하는 세무조사를  좋아합디까? 다 구린 구석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건 사업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직장인들 연말공제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준비하는 것처럼, 사업하는 사람이 ‘절세’하려고 준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단지, ‘로맨스’와 ‘불륜’의 차이를 모르는 것이지요.  이러니 다들 부자들이 돈 가지고 도망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