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 대형평수는 강남제외하고는 고생.
대형 평수는 강남을 제외하고는 고생을 할 것입니다. 혹시 대형 가지고 있는 분들, 팔 생각이면 좀 손해 보고 그냥 적절한 때 봐서 파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대형평수도, 당분간 사람들이 투자가 아닌 실수요자만 접근할 것이지만, 소형처럼 그 수요와 거래가 활발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투자는, 언제, 얼마 가격에의 조건이 만족해야 거래가 성사되겠지만 이는 매도자의 입장이고, 똑똑한 투자자라면, ‘언제’는 같을 수 있지,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면 ‘손절매’도 할 줄 알아야 한다오. 이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꾹 움켜쥐고 있으면 버려야 하는 것이 돈이 아니라, 바로 ‘시간’일 테니까. 모든 시장 참여자들 보면, 다 자기들이 제일 똑똑한 줄 압니다. 가격도 예측하고, 여러 부동산이나 주식 관련 모임을 보면 어디서 들은 얕은 지식 가지고 아는 척하고 잘난 척하려고 하지만, 실상은 알지도 똑똑하지도 않습니다.
난 내가 적어도 내가 남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남이 나보다 똑똑하다고 인정한 적도 없습니다. 난 내 기준에 의해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라오. 이거 언제까지 부동산 시장이 이럴 것 같습니까? 이건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한번 부동산 전문가 있으면, '1억 원 공증을 서고, 언제 얼마까지 오르거나 내리거나, 맞으면 가져가고 틀리면 내가 가져간다고 내기하면 100% 당신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런 내기에 응할 전문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동산 전문가도 모르는데 나라고 알까? 그냥 투자환경 이 좋아지는 것 눈으로 직접 확인한 다음에 바로 그날 투자하는 것이지. 팔 때도 그런 것
아니겠소. 내가 샀을 때 기준 잡아놓은 가격까지 오르면 그냥 파는 거지. 그 이상 올라도 그 돈은 내 돈이 아니거든.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기준을 잡지 못하면, 돈은 항상 잃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남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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